6마리중에 5마리만 왔더군요...
정확히는 6마리가 맞는데, 한 마리는 동족포식 당했는지, 껍데기가 조금 남아있는 상태였습니다.
새우 준성체만한크기(약 2Cm)한마리에 나머지 네마리는 약 1Cm정도 밖에 안되더라구요?
집게도 양쪽 다 성한것 3마리 한족이 없는건 2마리였습니다.
물맞댐 해 주려고 바가지에 같이 넣어놓고 준비하고 있는데,
큰녀석이 집게발을 앞세우고 작은 녀석에게 슬금슬금 접근하더군요.
어어... 하는데 다행히 작은녀석이 뿅뿅 튀어서 도망치고...
안되겠다 싶어서 각기 5용기에 담아 물맞댐해 준뒤 작은 녀석 네마리는 새우들과 합사하고,
큰 녀석은 격리시켜 합사했습니다.
처음 들어가자 작은 녀석들은 새우들 피하느라 정신이 없었고...
먹이를 줘도 먹이 경쟁에서 밀려나 떨어져 있는 사료를 집어먹거나, 그나마도 새우가 다가오면 또 피하기 바쁜...ㅋ
무럭무럭 잘 자라길 바라고 있습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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